"나 마약했다"…고속도로 차량 9대 연달아 들이받은 20대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 전날 밤 10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가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충남 공주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중이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횡설수설하더니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당시 투약·소지 여부를 조사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전날 밤 10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가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충남 공주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중이다.
A씨는 8일 밤 10시50분쯤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에서 앞서가던 승용차 9대를 연달아 들이받은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횡설수설하더니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당시 투약·소지 여부를 조사중이다.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지윤 "다 그만두고 싶었다…폭풍우 뒤 첫 회 믿기지 않아" 심경고백 - 머니투데이
- "믿어지지 않아" 태진아, ♥옥경이 치매 충격…4년 지난 현재 상태는 - 머니투데이
- "관리비가 얼마인데" 박현빈 엄마, 며느리 뜨거운물 설거지 훈수 - 머니투데이
- 독기 오른 박수홍, 친형 부부 '엄벌탄원서' - 머니투데이
- 장동민, '개콘' 방송 중 '펑'…"머리 녹아 없어져, 119 후송됐다" - 머니투데이
- 위약금까지 물고…10억원 짜리 '성수(CJ올리브영)역' 안 쓴다, 왜?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수업 들어가면 신상턴다" 둘로 쪼개진 학생들…산으로 가는 동덕여대 - 머니투데이
- "전기차 보조금 없애라" 머스크 속내는…'나만 살고 다 죽자'?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