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금쪽이 母, 금쪽이에 “보육원 갈래, 아빠랑만 살래, 계단 오를래?“

백아영 2024. 2. 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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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母가 금쪽이에게 선택을 강요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가 계단 오르기를 거부했다.

금쪽이 母는 금쪽이를 설득해 함께 계단을 오르려 했으나 금쪽이의 거부가 계속되자 "그럼 너 집에서 나가"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금쪽이 母가 금쪽이에게 "보육원 갈래, 아빠랑만 살래, 계단 올라갈래?"라며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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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母가 금쪽이에게 선택을 강요했다. 오은영 박사는 이를 친절한 협박이라고 칭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외출과 대화 거부! 은둔에 들어간 초4 아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가 계단 오르기를 거부했다. 금쪽이 母는 금쪽이를 설득해 함께 계단을 오르려 했으나 금쪽이의 거부가 계속되자 “그럼 너 집에서 나가”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충격적인 말이 계속됐다. 금쪽이 母가 금쪽이에게 “보육원 갈래, 아빠랑만 살래, 계단 올라갈래?”라며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한 것. 누워 금쪽이 母의 말을 듣던 금쪽이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40분에”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함께 계단을 올랐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아버지가 소리치던 것보다 더하다. 이건 친절한 협박”이라고 칭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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