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40% “취업 전까지는 세뱃돈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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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40%는 취업하기 전까지는 세뱃돈을 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한편, 적정한 세뱃돈 금액으로는 '5~10만원'을 가장 많이 꼽았다.
진학사의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는 취준생 1865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계획'에 대한 이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취업 전까지'라는 응답이 4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학 졸업 전까지'가 30%로 뒤를 이었다.
취준생에게 적당한 세뱃돈 금액으로는 '5~10만원'이 41%로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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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의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는 취준생 1865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계획’에 대한 이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그 결과, 75%가 ‘고향에 방문할 것’이라고 답했다. 25%는 ‘고향에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고향에 방문하지 않는 경우에는 그 이유로 ‘취업 준비(34%)’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휴식’이 18%로 뒤를 이었고, ‘국내외 여행 등 개인 일정(16%)’과 ‘심적으로 부담돼서(15%)’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아르바이트/근무’라고 답한 경우도 7%를 차지했다.
해당 설문에서는 ‘세뱃돈, 언제까지 받아도 괜찮을지’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취업 전까지’라는 응답이 4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학 졸업 전까지’가 30%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 ‘대학 입학 전까지(18%)’, ‘취업 후에도(12%)’ 등 의견도 있었다.
취준생에게 적당한 세뱃돈 금액으로는 ‘5~10만원’이 41%로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다. 다음으로 ‘10~15만원(17%)’, ‘3~5만원(16%)’, ‘3만원 미만(15%)’이 비슷하게 나타났고, ‘20만원 이상’이라고 답한 경우도 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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