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윤유선, 한강뷰 집 공개... “세트장 아니야?”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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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배우 윤유선의 일상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설특집에는 50년 차 배우이자 24년 차 주부 윤유선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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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설특집에는 50년 차 배우이자 24년 차 주부 윤유선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유선의 한강뷰 집이 공개됐다. 장민호는 “세트장 아니야?”라며 놀라기도. 1972년 7살에 데뷔한 그는 흑백TV시절부터 컬러TV, HDTV, OTT까지 한국 방송계 역사를 함께했다. 윤유선은 다양한 장르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고, 20년 된 요리 레시피 파일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공개된 냉장고에는 밑반찬이 없었고, 윤유선은 “원래는 꽉 차 있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다 집을 떠나서 식구가 없기도 하고, 그리고 자꾸 꾀가 난다. 설거지 많이 나오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반찬을 많이 하지 않고 한 끼 먹을 만큼만 한다”고 설명했다.
아침부터 인삼라떼를 마시며 대본 연습을 한 윤유선은 “일하는 게 점점 더 재밌다. 특별히 건강을 위해서 너무 열심히 운동을 하거나 건강에 좋은 약을 챙겨 먹지는 않고, 재료 원래의 맛을 살려서 그대로 먹는 골고루 먹는 게 건강의 비결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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