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윤유선, 럭셔리 집 공개…세트장이라 해도 믿을 정도(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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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차 배우 윤유선의 럭셔리 집이 공개됐다.
2월 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50년차 배우이자 24년차 주부인 윤유선이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윤유선의 집은 럭셔리 그 자체였다.
윤유선은 "원래 냉장고가 꽉꽉 차 있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집을 다 떠나서 남편과 둘이 생활 중"이라며 "이제는 자꾸 꾀가 난다. 설거지 많이 나오는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될 수 있으면 간단하게, 반찬 많이 있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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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50년차 배우 윤유선의 럭셔리 집이 공개됐다.
2월 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50년차 배우이자 24년차 주부인 윤유선이 출연했다.
윤유선은 판사 남편과 지난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날 공개된 윤유선의 집은 럭셔리 그 자체였다.
화면을 보던 MC들은 "광고 같다" "세트장 아니냐"며 감탄했다. 특히 붐은 꽃으로 가득한 집을 보며 "양재동 아니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 역시 깔끔 그 자체였다. 윤유선은 "원래 냉장고가 꽉꽉 차 있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집을 다 떠나서 남편과 둘이 생활 중"이라며 "이제는 자꾸 꾀가 난다. 설거지 많이 나오는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될 수 있으면 간단하게, 반찬 많이 있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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