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주전' 향해 출국…"하성이형 있어 마음 놓여"
오선민 기자 2024. 2. 9. 20:41
여기 또 한 명의 '바람의 가족'이 미국으로 향합니다.
경쟁구단 샌디에이고에 입단한 이정후 선수의 매제, 고우석 선수인데요.
부인과 함께 갓 돌이 지난 아들도 공항에 나왔습니다.
험난한 주전경쟁을 이기고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 때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그래도 선배 김하성 선수가 있기에 든든하다고 하네요.
[고우석/샌디에이고 : 하성이형이 같은 팀에서 하게 돼서 너무 기뻐해 주시고. 그래도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게 마음이 조금 놓이는 기분이 드는 게 (있어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게 축구냐고!!!"…클린스만에 날아든 '호박엿과 야유' [소셜픽]
- "사랑이 필요~" 윤 대통령, 연기에 노래까지 '파격' 설맞이 인사
- [사반 제보] '만취 벤츠녀' DJ예송의 반전 가족사…"아버지 살아있다"
- "엇, 가격이 다르네" 불쾌…유명 시장 가보니 아직도? [소셜픽]
- '코인 투자' 논란 사죄한 유튜버 '오킹'…"거짓말 했다" [소셜픽]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