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 휘둘렀을 뿐인데 '와! 이정후'…SF, 기대감 솔솔

이한길 기자 2024. 2. 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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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배트를 휘두르는 이 선수, 이제는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은 이정후 선수가 처음으로 타격 훈련을 하는 모습입니다.

팀 로고가 박힌 빨간색 모자가 잘 어울리는데요.

구단도 기대가 큽니다.

우리나라에서 2년 동안 이정후를 지켜봤던 윌리엄스 코치는 "정말 못 하는 게 없는 선수"라고 평가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샌프란시스코가 올린 개막전 예고 사진에 이정후 선수의 시원한 스윙 장면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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