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4. 2. 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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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정체 풀려…“내일 오후 귀경 정체”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주요 고속도로에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혼잡을 빚었습니다. 정체는 저녁이 되면서 해소됐습니다. 내일은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오후에 극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레는 설 연휴…웃음 한가득

시골 마을은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로 북적였습니다. 전통시장도 명절 음식을 준비하려는 시민들로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설 연휴 첫날 표정 전해드립니다.

제3지대 ‘개혁신당’으로 합당

대통합 논의를 이어온 제3지대 4개 세력이 '깜짝' 합당을 선언했습니다.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당 공동대표는 이낙연·이준석 대표가 맡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출마 자격’ 공방에도 경선 3연승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세 번째 공화당 경선에서도 파죽의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유럽연합은 트럼프 재집권을 염두에 둔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고속도로 중증 환자 헬기로 이송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을 때 '닥터헬기'가 현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수도권 4개 고속도로 주요 거점에 헬기 이착륙장이 신설됐습니다. 중증 환자의 골든 타임 확보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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