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스틸러' 전현무 '별 보러 가자' 부르며 등장… "빵 터질줄 알았다"

김진석 기자 2024. 2. 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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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스틸러' 전현무가 적재의 '별 보러 가자' 무대로 등장을 알렸다.

9일 방송된 MBC 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전현무와 이해리가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전현무는 적재의 '별 보러 가자', 이해리는 '8282'를 부르며 등장했다.

전현무는 "감사하다. 두 보컬리스트의 무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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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송스틸러' 전현무가 적재의 '별 보러 가자' 무대로 등장을 알렸다.

9일 방송된 MBC 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전현무와 이해리가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전현무는 적재의 '별 보러 가자', 이해리는 '8282'를 부르며 등장했다.

전현무는 "감사하다. 두 보컬리스트의 무대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남의 곡을 훔칠 기회를 드리겠다"라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전현무는 "사실 빵 터질 생각으로 나왔다. 그런데 적재 씨의 표정을 보고 알았다. '노래 뺏겼구나. 거의 박보검 씨가 노래 불렀을 때처럼'이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해리는 "그건 아닌 것 같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송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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