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한복 입고 '건행' 인사한 '훤칠' 히어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영선 기자 2024. 2.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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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한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란 글과 함께 한복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파란색 한복을 입고 두 손을 공손히 모은 채 밝게 미소지었다.

그는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가 돌아왔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화목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며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도란도란 즐거운 이야기도 많이 나누시고! 술은 조금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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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임영웅이 한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란 글과 함께 한복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파란색 한복을 입고 두 손을 공손히 모은 채 밝게 미소지었다. 

이마를 드러내는 헤어스타일로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임영웅은 설 연휴 첫날인 이날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려 설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가 돌아왔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화목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며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도란도란 즐거운 이야기도 많이 나누시고! 술은 조금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2024년 갑진년!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행"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앙코르 공연을 연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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