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B 진출 후 받은 4억짜리 선물…"집 오니 주차장에 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야구선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MLB 진출 이후 4억원대 슈퍼카를 받았다.
이씨는 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가 9일 업로드한 '이정후 MLB 진출 후 받은 4억짜리 선물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씨는 "미국 진출 후 받은 선물 중 기억에 남는 선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에이전시 대표로부터 받은 맥라렌 슈퍼카를 꼽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야구선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MLB 진출 이후 4억원대 슈퍼카를 받았다.
이씨는 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가 9일 업로드한 '이정후 MLB 진출 후 받은 4억짜리 선물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씨는 "미국 진출 후 받은 선물 중 기억에 남는 선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에이전시 대표로부터 받은 맥라렌 슈퍼카를 꼽았다.
이씨는 "미국에 진출하면 대표님께서 꼭 선물 하나 해주시겠다고 했다"며 "운동 끝나고 집에 왔는데 지하 주차장에서 맥라렌 차를 딱 보는 순간 '정말 큰 선물을 받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딜 갈 때마다 사람들이 쳐다보는 게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 정도로 예쁘기 때문에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외관도 훌륭하고 너무 좋은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어렸을 때부터 타보고 싶은 차를 타게 돼서 꿈을 하나 이룬 기분이었고 생각했던 것보다 승차감이 너무 좋다"며 "지금까지도 불편함 없이 잘 타고 다니고 있고 친구들도 한 번씩 옆에 태워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지윤 "다 그만두고 싶었다…폭풍우 뒤 첫 회 믿기지 않아" 심경고백 - 머니투데이
- "믿어지지 않아" 태진아, ♥옥경이 치매 충격…4년 지난 현재 상태는 - 머니투데이
- "관리비가 얼마인데" 박현빈 엄마, 며느리 뜨거운물 설거지 훈수 - 머니투데이
- 독기 오른 박수홍, 친형 부부 '엄벌탄원서' - 머니투데이
- 장동민, '개콘' 방송 중 '펑'…"머리 녹아 없어져, 119 후송됐다" - 머니투데이
- 김병만도 몰랐던 사망보험 20여개…'수익자'는 전처와 입양 딸 - 머니투데이
- 로또 1등 당첨자 안타까운 근황…"아내·처형 때문에 16억 아파트 날려" - 머니투데이
- "여 BJ 녹음은 사적대화, 난 당당"…8억 뜯긴 김준수, 마약에 선긋기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취임 전에 서둘러"…美, TSMC에 최대 9.2조 보조금 확정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