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바자회 수익금 2천만 원 '아동양육시설에 기부' "동참해주셔서 너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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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아동양육시설에 기부금을 쾌척했다.
9일 장영란은 "덕분에 A급바자회 잘 마쳤어요"라 후기를 전했다.
또 "A급장영란의 A급피디님들 너무 감사해요"라면서 "아 무슨 시상소감 같네요"라 쑥쓰러워 했다.
그러면서 "초심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A급 장영란 화이팅"이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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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동양육시설에 기부금을 쾌척했다.
9일 장영란은 "덕분에 A급바자회 잘 마쳤어요"라 후기를 전했다.
이어 "홍보도 안해서 너무 걱정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좋은 일에 동참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내 새끼님들 짱"이라며 감사 인사를 했다.
그는 "바자회 수익금은 잘 전달했습니다. 이렇게 뜻깊고 행복한 일들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 했다.
장영란은 "정말 다 덕분이에요. 함께 해준 내사람들"이라며 지인들의 이름을 나열했다.
또 "A급장영란의 A급피디님들 너무 감사해요"라면서 "아 무슨 시상소감 같네요"라 쑥쓰러워 했다.
그러면서 "초심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A급 장영란 화이팅"이라 마무리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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