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설 연휴 비상 방역 강화

[KBS 청주]충청북도가 설 연휴,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 체계를 강화합니다.

시·군 보건소는 독감 등 감염병 관련 비상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코로나19 검사와 치료제 처방 기관도 자치단체 홈페이지마다 게시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독감 등 다양한 호흡기 감염증이 증가하고 있다며 개인 위생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