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속도로 곳곳 정체…“내일 오후 최대 혼잡”
이유진 2024. 2. 9. 19:46
[KBS 청주]명절 연휴 첫날, 충북을 지나는 고속도로에도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청주 나들목과 옥산 휴게소 부근,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오창에서 서청주 구간 등 곳곳에 차량이 몰리면서 종일 정체를 빚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 저녁 8시 무렵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당일인 내일 오후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돼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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