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귀성길 소통 원활…“평소 수준 회복”
최송현 2024. 2. 9. 19:43
[KBS 광주]오늘 오전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귀성길 고속도로 소통이 오후들어 원활한 모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광주까지는 3시간 20분, 서서울요금소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이 예상돼 평소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0시부터 연휴가 끝나는 다음 주 월요일 자정까지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고속도로 71개 구간의 갓길 차로도 개방됩니다.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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