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의령군수 ‘선거법 위반·추행 혐의’ 선고 연기

박기원 2024. 2. 9. 19: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오태완 의령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이 법원 인사로 연기됐습니다.

오 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는 오는 14일에서 다음 달 15일 변론 재개로 변경됐고,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은 오는 15일 선고에서 다음 달 14일 변론 재개로 일정이 바뀌었습니다.

오 군수는 2022년 지방 선거를 앞두고 문자 메시지 발송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와, 2021년 여성 기자를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