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크라임씬 리턴즈' 공개 소감 "무너진 마음에 그만두고 싶다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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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7년 만에 '크라임씬 리턴즈'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박지윤은 9일 자신의 SNS에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 포스터와 함께 소감을 담은 글을 올렸다.
박지윤은 JTBC '크라임씬' 시리즈에서 활약해 '추리의 여왕'이란 별명과 함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날 정오에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장진, 장동민, 키, 주현영, 안유진 등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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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7년 만에 '크라임씬 리턴즈'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박지윤은 9일 자신의 SNS에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 포스터와 함께 소감을 담은 글을 올렸다.
그는 "다시는 박탐정이란 이름이 내게 없겠지 했을 때 기적처럼 새 시즌 소식을 알려주시며 개인사로 함께하지 못하겠다 했을 때 아무 문제 없게 하겠다, 믿고 따라와달라 해주신 윤현준 PD님, 다소 불안정한 저를 다독이며 함께 고생해준 작가님들, 스태프들. 특히 무너진 마음에 다 그만두고 싶다고 하던 저를 일으켜세워 끝까지 완주하게 해준 우리 박매니저 너무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렇기에 그 모든 폭풍우가 지난 뒤 만나는 첫회가 저에게도 아직까지 믿겨지지 않는 게 사실"이라며 "새 멤버들과도 열심히 찍었으니 너그럽게 그냥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박지윤은 JTBC '크라임씬' 시리즈에서 활약해 '추리의 여왕'이란 별명과 함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날 정오에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장진, 장동민, 키, 주현영, 안유진 등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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