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첫 단독 콘서트 '비포 업셋' 하루 더…추가 회차 개최 확정
강다윤 기자 2024. 2. 9. 19:3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티스트 쿠기(Coogie)가 첫 단독 콘서트의 추가 공연으로 팬들의 성원에 화답한다.
쿠기는 지난 8일 2024 단독 콘서트 '비포 업셋(BEFORE UPSET)'의 오는 3월 1일 추가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3월 1일과 2일 양일간 콘서트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비포 업셋(BEFORE UPSET)'은 쿠기가 데뷔 6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다. 앞서 3월 2일 공연에 대한 티켓 예매로 뜨거운 관심을 증명 했다. 이에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했다.
쿠기는 지난 2018년 데뷔 후 정규앨범 '업!(UP!)'을 포함한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탄탄한 랩 실력은 물론 트렌디한 음악성을 보여줬다. 지난해에도 EP 'DIFF'와 싱글 '라잇 나우(RIGHT NOW)'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라잇 나우(RIGHT NOW)'로는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2024 쿠기 콘서트 '비포 업셋(BEFORE UPSET)'은 3월 1일 오후 7시, 2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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