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마의 날' 12년 연속 일본 차관급 인사 참석?…교도통신 "방침 굳혔다"
조익신 기자 2024. 2. 9. 19:21
일본 정부가 오는 22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 행사에 올해도 차관급 인사를 파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자민당 소속 히라누마 쇼지로 내각부 정무관을 참석시키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정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습니다.
정무관은 우리나라의 차관급에 해당합니다.
일본 정부는 제2차 아베 신조 내각 발족 직후인 2013년부터 매년 다케시마의 날에 정무관을 파견해 왔습니다.
올해도 참석한다면 12년 연속입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자민당 소속 히라누마 쇼지로 내각부 정무관을 참석시키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정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습니다.
정무관은 우리나라의 차관급에 해당합니다.
일본 정부는 제2차 아베 신조 내각 발족 직후인 2013년부터 매년 다케시마의 날에 정무관을 파견해 왔습니다.
올해도 참석한다면 12년 연속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게 축구냐고!!!"…클린스만에 날아든 '호박엿과 야유' [소셜픽]
- "사랑이 필요~" 윤 대통령, 연기에 노래까지 '파격' 설맞이 인사
- [사반 제보] '만취 벤츠녀' DJ예송의 반전 가족사…"아버지 살아있다"
- "엇, 가격이 다르네" 불쾌…유명 시장 가보니 아직도? [소셜픽]
- '코인 투자' 논란 사죄한 유튜버 '오킹'…"거짓말 했다" [소셜픽]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