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컴백' 더윈드, 타이틀곡 '하이틴' 첫 무대...키치한 비주얼+청량 퍼포먼스
강다윤 기자 2024. 2. 9. 18:5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키치한 비주얼로 통통 튀는 청량감을 예고했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공식 SNS에 미니 2집 '아워 : 유스틴(Our : YouthTeen)'의 콘셉트 포토 3종을 전체 공개했다.
9일에는 마지막 버전의 단체 사진이 베일을 벗었다. 더윈드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는 풍선 의자와 데님 스타일링, 그리고 귀여운 스티커 장식으로 구성됐다. 꾸러기를 연상시키는 더윈드만의 키치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새해 첫 컴백을 앞두고 있는 더윈드는 8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번 앨범 타이틀곡 '하이틴(H! TEEN)'을 무대로 최초 공개했다. 더윈드의 풋풋한 음색과 '아이 엠 그라운드'를 연상시키는 박수 동작, 엄지 손가락을 맞대는 포즈를 비롯해 다양한 포인트를 살린 청량 퍼포먼스가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정식 컴백과 공개될 오는 14일 발매되는 더윈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아워 : 유스틴(Our : YouthTeen)'과 '하이틴(H! TEEN)' 뮤직비디오, 수록곡에도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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