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결혼·출산 잔소리? 키워줄 거냐..원하면 3억만 줘"[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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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명수' 방송인 박명수가 설 명절 잔소리 대응법을 전수했다.
9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며느리고 사위고 시댁이고 친정이고 박명수고 할명수고 다 그만두 ...더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박명수는 이날 영상에서 설 명절 잔소리에 대응하는 법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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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며느리고 사위고 시댁이고 친정이고 박명수고 할명수고 다 그만두 ...더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박명수는 이날 영상에서 설 명절 잔소리에 대응하는 법을 전수했다. 박명수는 먼저 "어른들이 걱정돼서 하는 말이라 무조건 무시하면 안 된다. 그럴 때는 아프다고 해라. 자리 피하는 게 제일 좋다"고 말했다.
이어 "못 들은 체 하면 부모를 욕한다. 그래서 일단은 수긍하고 받아쳐야 한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친척도 당황해서 질문 못하실 거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이 "나이 차기 전에 결혼해야지. 만나는 사람 있냐"고 예시를 들자, 박명수는 "애 낳으면 키워줄 거냐. 월급도 적고 물가는 오르고. 기분이 좋아야 사랑을 할 거 아니냐. '진짜 결혼 원하면 3억만 달라'고 해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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