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서 SUV 차량이 전봇대 들이받아…전기 공급 차질 없어
이대현 기자 2024. 2. 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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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 4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도로에서 4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고압 전주를 지지하던 전봇대가 2차선 도로에 쓰러졌지만, 일대 전기 공급에는 문제가 없었다.
사고 여파로 인한 추가 피해는 없었으며, 차량 운전자는 얼굴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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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이대현 기자 = 9일 오후 4시 4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도로에서 4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고압 전주를 지지하던 전봇대가 2차선 도로에 쓰러졌지만, 일대 전기 공급에는 문제가 없었다.
사고 여파로 인한 추가 피해는 없었으며, 차량 운전자는 얼굴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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