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이튿날 낮 최고 10도…미세먼지 '나쁨'

박진영 2024. 2. 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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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튿날인 10일은 한낮 최고 기온은 10도까지 오르면서 큰 추위는 없겠으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10일 오후 전남 남서 해안에는 비가 조금 내리고 그 밖의 전라권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낮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5∼10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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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설 연휴 이튿날인 10일은 한낮 최고 기온은 10도까지 오르면서 큰 추위는 없겠으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사진=뉴시스]

10일 오후 전남 남서 해안에는 비가 조금 내리고 그 밖의 전라권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낮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3㎝, 제주도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5∼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경남·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오후에, 강원 영동·부산·울산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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