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에 수차례 찔린 흔적...설 연휴 첫날 전북 완주서 60대 숨진 채 발견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2. 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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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9일 전북 완주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완주군 이서면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주차된 차 안에서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 복부에는 흉기에 수차례 찔린 상처가 남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차 안에서는 유서도 함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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