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세력, 합당 합의…당명 개혁신당

이현수 2024. 2. 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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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여야 거대 정당을 떠난 제3지대 세력들이 합당하고 통합 신당을 구성했습니다. 당명은 '개혁신당'입니다.

개혁신당 대표직은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와 이준석 기존 개혁신당 대표가 공동으로 맡기로 했습니다.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이원욱 의원은 오늘(9일) 오후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3지대 통합신당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입니다. 최고위원은 기존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4개 세력이 각각 1명씩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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