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국도서 승용차 전복 사고…70대 여성 등 2명 부상

9일 오전 강원 정선 신동읍 국도 38호선 승용차 단독 전복사고 현장.(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2024.2.9/뉴스1

(정선=뉴스1) 윤왕근 기자 = 9일 오전 9시 5분쯤 강원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 국도 38호선에서 A씨(72)가 몰던 코란도 스포츠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동승자 B씨(74·여)가 이마와 오른쪽 다리 등에 큰 부상을 입고 헬기에 의해 원주지역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운전자 A씨도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고 함께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9일 오전 강원 정선 신동읍 국도 38호선 승용차 단독 전복사고 현장.(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2024.2.9/뉴스1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