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8기 옥순, 소방관 연봉 발언 해명 "비하 의도 無, 사과"
김선우 기자 2024. 2. 9. 17:59
'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소방관 연봉을 언급한 것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9일 18기 옥순은 '지난 논란에 대해서 늦게나마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며 '방송이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사과문을 올리는 게 조심스러워 늦어진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적으로 한 번 더 사과의 말씀 전하고 싶다. 방송에서 보였던 미숙한 발언 혹은 행동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부분'에 대해 깊은 사과 말씀드리고 싶다. 방송 중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진심을 다해 임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 나를 포함한 지인과 가족들을 악의적으로 비방 공격하시는 분들 더 이상 수수방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사실과 다른 억측으로 쓰이는 악성 댓글 및 게시글을 작성하시는 분들에 한하여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18기 옥순은 예능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 하지만 18기 영숙과 대화를 나누던 중 러브라인을 이어가던 18영식에 대해 "나 속물인가봐, 어느 순간 연봉을 따지고 있다"고 언급했아. 이어 "오빠가 아니라 동생으로 느껴진다"고 말해 소방관의 연봉을 비하한게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9일 18기 옥순은 '지난 논란에 대해서 늦게나마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며 '방송이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사과문을 올리는 게 조심스러워 늦어진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적으로 한 번 더 사과의 말씀 전하고 싶다. 방송에서 보였던 미숙한 발언 혹은 행동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부분'에 대해 깊은 사과 말씀드리고 싶다. 방송 중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진심을 다해 임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 나를 포함한 지인과 가족들을 악의적으로 비방 공격하시는 분들 더 이상 수수방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사실과 다른 억측으로 쓰이는 악성 댓글 및 게시글을 작성하시는 분들에 한하여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18기 옥순은 예능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 하지만 18기 영숙과 대화를 나누던 중 러브라인을 이어가던 18영식에 대해 "나 속물인가봐, 어느 순간 연봉을 따지고 있다"고 언급했아. 이어 "오빠가 아니라 동생으로 느껴진다"고 말해 소방관의 연봉을 비하한게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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