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진, 9일 협업곡 발표..."美가수 피처링→작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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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허윤진이 특별한 협업곡을 내놨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맥스는 9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신보 수록곡 '스튜피드 인 러브'(STUPID IN LOVE) 리릭 비디오를 올렸다.
맥스가 허윤진의 자작곡 무대에 감동 받은 것.
맥스는 "허윤진에 '스튜피드 인 러브' 데모 음원을 보냈는데 정말 아름다운 가사로 곡을 완성해 줬다.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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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 허윤진이 특별한 협업곡을 내놨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맥스는 9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신보 수록곡 '스튜피드 인 러브'(STUPID IN LOVE) 리릭 비디오를 올렸다.
'스튜피드 인 러브'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러브 송이다. 사랑에 빠진 연인에게 고백하는 내용이다. 맥스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허윤진이 곡 작사에 참여했다. 피처링 아티스트로도 이름을 올렸다.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보이스로 감각적인 멜로디를 완성했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6월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을 계기로 이뤄졌다. 맥스가 허윤진의 자작곡 무대에 감동 받은 것.
맥스는 "허윤진에 '스튜피드 인 러브' 데모 음원을 보냈는데 정말 아름다운 가사로 곡을 완성해 줬다.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허윤진은 다방면에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자작곡 발표, 국내외 뮤지션과의 컬래버레이션 등을 진행하며 음악 스펙트럼을 넓혔다.
맥스와의 협업 이전에는 그루비룸을 도왔다. 이들이 지난달 17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예스 오어 노'(Yes or No) 피처링 및 작사를 맡았다.
한편 허윤진이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번째 미니 앨범 '이지'(EASY)를 발표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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