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쌍용산에서 불..."벌 쫓으려다 번져"
배민혁 2024. 2. 9. 17:27
오늘(9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에 있는 쌍용산 중턱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등산객 60대 남성 A 씨가 벌을 쫓으려고 불을 피웠다가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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