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아들 지석진, 역대급 상황극 온다

김진석 기자 2024. 2. 9.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지석진이 유재석의 아들로 변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은혜 갚은 지家네'가 공개된다.

지家네 가계도는 첫째 유재석과 그의 아들 지석진, 둘째 딸 송지효와 남편 하하, 아들 김종국, 막내 아들 양세찬으로 실제 가족보다 더 리얼한 케미를 보여줘 재미를 더한다.

또 유재석은 아들 지석진에게 "아들이 나보다 나이 많아"라며 호통을 치는가하면 사랑의 매를 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유재석의 아들로 변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은혜 갚은 지家네'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설을 맞이해 지家네로 뭉쳤다. 지家네는 지 씨 할아버지를 필두로 세 남매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집은 모임에 도착한 순서대로 가계도를 수정할 수 있다는 특별한 규칙이 존재했다. 먼저 도착한 멤버들은 내 멋대로 가계도 수정에 들어가 기대감을 모았다.

지家네 가계도는 첫째 유재석과 그의 아들 지석진, 둘째 딸 송지효와 남편 하하, 아들 김종국, 막내 아들 양세찬으로 실제 가족보다 더 리얼한 케미를 보여줘 재미를 더한다. 순식간에 서열 최하위가 된 지석진과 김종국은 각자의 방식으로 상황극에 임하는데 하하의 아들이 된 김종국은 하극상을 예고하고, 이에 하하는 매운 손맛으로 부자 서열을 단숨에 정리한다. 또 유재석은 아들 지석진에게 "아들이 나보다 나이 많아"라며 호통을 치는가하면 사랑의 매를 든다.

이날은 그동안 도움을 준 귀인들을 찾아가 설음식을 대접해야 했는데 게스트의 광고 촬영 현장을 급습해 뜻밖의 서프라이즈를 선사했다고 전해진다.

내 멋대로 서열 전쟁 '지家네'의 휴먼 리얼리티는 11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런닝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