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한국, 가장 위해로운 제1적대국”
KBS 2024. 2. 9. 17:11
북한의 인민군 창설을 기념하는 이른바 '건군절' 76주년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을 적대국으로 규정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건군절이었던 어제(8일), 딸 주애와 함께 평양의 국방성을 축하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방성에서 연설하면서 "한국 괴뢰 족속들을 가장 위해로운 제1의 적대 국가, 불변의 주적으로 규정하고 유사시 그것들의 영토를 점령, 평정하는 것을 국시로 결정한 것은 우리 국가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천만 지당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동대표는 이낙연·이준석”…제3지대 4개 세력 합당 합의 [현장영상]
- 설 명절 선물도 ‘할매니얼 한과’ 열풍
- [영상] 아랍인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설날!…중동에서 열린 설맞이
- ‘젤렌스키 불화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해임…“즉각적 변화 필요”
- 튀르키예 강진 1년, 컨테이너 마을 속 ‘긍정의 힘’ [특파원 리포트]
- SNS에서 뜨거운 ‘여론조사 전화 차단법’ 확인해보니
- 노틀담 수녀들이 치매에 안 걸리는 이유는? (마음의 흐림…치매1) [창+]
- [크랩] 명절 ‘특선 영화’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 지난해 안 찾아간 ‘로또 당청금’ 521억 원…1등도 4건
- 직장인 평균연봉 4,214만 원…상위 0.1%는 10억 원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