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뭐 볼까?' 극장-안방, 볼만한 영화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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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지루한 안방과 극장에서 동시에 다양한 작품들이 관객들과 시청자를 맞이한다.
우선 극장에서는 다양한 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블록버스터급 대작은 없지만 그런 만큼 관객 유치를 위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 7일 누적 관객 수 100만 고지를 돌파한 라미란, 공명 주연의 보이스피싱 추적극 '시민덕희'의 인기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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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9일부터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지루한 안방과 극장에서 동시에 다양한 작품들이 관객들과 시청자를 맞이한다.
우선 극장에서는 다양한 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블록버스터급 대작은 없지만 그런 만큼 관객 유치를 위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슈퍼맨 주인공으로 유명한 헨리 카빌이 주인공을 맡은 스파이 액션 '아가일'이 가장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개봉한 아가일은 소설 속 일들이 현실이 되는 상황에 소설가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다음 챕터를 쓰고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는 내용이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스핀오프격인 '웡카'는 지난달 31일 개봉해 이미 흥행 중이다. 할리우드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주인공은 '웡카'는 세계 최고의 초콜릿 제작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7일 누적 관객 수 100만 고지를 돌파한 라미란, 공명 주연의 보이스피싱 추적극 '시민덕희'의 인기도 여전하다. 신작들에 밀려 박스오피스 6위까지 밀려났던 '시민덕희'는 9일 오후 '웡카'에 이어 2위로 다시 순위를 끌어올렸다.
7일 개봉한 신작 '데드맨'은 '시민덕희'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를 다룬 범죄 추적극으로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등이 출연한다.
이어 나문희, 김영옥 주연의 추억여행기 '소풍'과 윤여정, 유해진 주연의 힐링무비 '도그데이즈' 등도 극장을 찾은 이들을 행복한 고민에 빠뜨린다.
TV 영화도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SBS는 9일 오후 10시 40분 남북 군인들의 코믹한 만남을 다룬 '육사오'를 편성했다. 10일 오후 8시 30분에는 권상우, 오정세 주연의 '스위치', 뒤이어 10시 30분에는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 '귀공자'가 방영된다.
11일 오후 11시 5분에는 천만 영화 '범죄도시2', 12일 오후 8시 20분에는 '범죄도시3'이 안방을 찾아간다.
MBC는 11일 오후 10시 25분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의 전국대회 도전기를 그린 '리바운드', 12일 오후 8시에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끈 해양범죄활극 '밀수'가 전파를 탄다.
사진=영화 '아가일', '데드맨'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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