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정체 다소 풀려...서울→부산 4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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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오늘(9일) 주요 고속도로는 귀성길 정체가 빚어졌다가 오후 들어 서서히 나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5시 서울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까지 4시간 30분, 광주까지는 3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정체가 최대에 달했던 오전 11시대에 비해 2∼3시간가량 소요시간이 짧아졌습니다.
도로공사는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교통량은 519만 대로, 귀성길 정체는 저녁 8시쯤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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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오늘(9일) 주요 고속도로는 귀성길 정체가 빚어졌다가 오후 들어 서서히 나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5시 서울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까지 4시간 30분, 광주까지는 3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2시간 50분, 대전까지는 1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체가 최대에 달했던 오전 11시대에 비해 2∼3시간가량 소요시간이 짧아졌습니다.
도로공사는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교통량은 519만 대로, 귀성길 정체는 저녁 8시쯤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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