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부러져 전신마취" 박기량, 설 앞두고 충격 대형 부상 '당분간 재활'

강효진 기자 2024. 2. 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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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전했다.

박기량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박기량입니다. 사실 제가 좀 다쳤습니다. 쇄골이 부러져 처음 전신마취 수술도하고 힘든 시간 보내고 이제야 글을 씁니다"라고 밝혔다.

설을 앞두고 큰 부상을 당한 만큼 박기량을 걱정하며 부상 소식에 놀란 지인들과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박기량은 SK나이츠, 대한항공 점보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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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량. 출처ㅣ박기량 인스타그램
▲ 박기량. 출처ㅣ박기량 인스타그램
▲ 박기량. 출처ㅣ박기량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전했다.

박기량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박기량입니다. 사실 제가 좀 다쳤습니다. 쇄골이 부러져 처음 전신마취 수술도하고 힘든 시간 보내고 이제야 글을 씁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경기는 못들어갑니다. 열심히 재활해서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기량이 병원에 입원 해 휠체어를 타거나 침대에 힘 없이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설을 앞두고 큰 부상을 당한 만큼 박기량을 걱정하며 부상 소식에 놀란 지인들과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박기량은 SK나이츠, 대한항공 점보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치어리더 보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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