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넘은 이하늬, 이종석 턱 밑 당도..이준호까지 닿을까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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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을 넘어선 '밤에 피는 꽃'이 '빅마우스'를 넘어 '옷소매 붉은 끝동'의 기록까지 갈아치울 수 있을까.
한편, 최고 시청률 13.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회)를 기록하며 2023년 MBC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가지고 있던 '연인'을 넘어선 '밤에 피는 꽃'은 이제 최고 시청률 13.7%를 기록한 '빅마우스'를 넘어서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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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연인’을 넘어선 ‘밤에 피는 꽃’이 ‘빅마우스’를 넘어 ‘옷소매 붉은 끝동’의 기록까지 갈아치울 수 있을까.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제작 김정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극본 이샘 정명인) 9회에서 조여화(이하늬)는 사라진 오라비의 행방을 추적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듣는다.
9일 방송되는 9회에서 여화는 박수호(이종원), 박윤학(이기우)과 맞대면을 하고, 무거운 분위기 속 심각한 대화를 주고받는 세 사람의 만남이 극도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극중 여화는 윤학에게 오라비 실종과 관련 15년 전 있었던 사건에 대해 캐묻는다. 이에 윤학은 그날의 사건에 대해 의심되는 정황을 들려준다. 그 말을 들은 여화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특히 그녀는 수호가 덧붙인 말에 또 한 번 크게 놀란다고.
여화는 윤학으로부터 이 모든 일의 배후로 추정되는 이에 대해서도 듣게 된다. 여화는 예상을 뒤엎는, 생각지도 못한 윤학의 말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그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과연 이들이 쫓는 그날의 사건에는 어떤 일들이 숨어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여화와 수호, 윤학의 만남은 이후 극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앞으로 세 사람이 어떤 일을 벌이게 될지, 아직 풀리지 않은 선왕 죽음의 진실이 어떻게 밝혀질지 기대하며 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최고 시청률 13.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회)를 기록하며 2023년 MBC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가지고 있던 ‘연인’을 넘어선 ‘밤에 피는 꽃’은 이제 최고 시청률 13.7%를 기록한 ‘빅마우스’를 넘어서고자 한다. ‘빅마우스’는 마지막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고, 주연 배우 이종석은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빅마우스’의 턱 밑까지 올라온 ‘밤에 피는 꽃’이 이를 넘어 더 나아가 ‘옷소매 붉은 끝동’(최고 시청률 17.4%)까지 넘어설지 주목된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설 연휴에도 결방 없이 9일,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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