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설 앞두고 안타까운 근황 “쇄골 부러져 수술…당분간 활동 못 해”

김혜영 2024. 2. 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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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차 치어리더 박기량이 안타까운 부상 소식을 전했다.

9일 오후, 박기량은 개인 SNS에 "제가 좀 다쳤습니다. 쇄골이 부러져 처음 전신마취 수술도 하고, 힘든 시간 보내고 이제야 글을 씁니다"라며 근황에 대해 밝혔다.

한, 박기량은 현재 서울 SK 나이츠, 대한항공 점보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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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차 치어리더 박기량이 안타까운 부상 소식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오후, 박기량은 개인 SNS에 “제가 좀 다쳤습니다. 쇄골이 부러져 처음 전신마취 수술도 하고, 힘든 시간 보내고 이제야 글을 씁니다”라며 근황에 대해 밝혔다.

이어 “당분간 경기는 못 들어갑니다. 열심히 재활해서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힘없이 병원에 누워있는 모습과 휠체어에 앉은 모습 등이 담긴 사진도 여러 장 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박기량의 부상 소식을 접한 개그맨 심진화는 “마음고생 몸고생 다 했겠구나~ 회복 잘하길 기도할게”, 홍윤화는 “어머 세상에ㅜㅜ”, 김나희는 “너무 놀랐겠다ㅜㅜ 애썼네.. 쾌유를 빌게”라는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누리꾼들도 “너무 슬퍼요ㅠㅠ”, “힘내세요!”, “몸조리 잘하세요”라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한, 박기량은 현재 서울 SK 나이츠, 대한항공 점보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치어리더 보스로 출연한 바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박기량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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