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설명절 귀성객 위한 이색이벤트 '호응'

노주섭 2024. 2. 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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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설 명절 귀성이 시작되는 8일 주요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객감사 이벤트를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부산역을 비롯해 부전역, 진주역 등 관내 주요역은 고객 환송인사와 더불어 간단한 다과, 즐거운 이벤트가 진행돼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부산역의 경우 '열차이용 고객 짐 들어 드리기', '부산역장을 이겨보아 용(龍) 윷놀이 대결', '퀴즈 대회' 같은 이벤트를 준비해 귀성객에게 경품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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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설명절 귀성객 위한 이색이벤트 '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설 명절 귀성이 시작되는 8일 주요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객감사 이벤트를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부산역을 비롯해 부전역, 진주역 등 관내 주요역은 고객 환송인사와 더불어 간단한 다과, 즐거운 이벤트가 진행돼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부산역의 경우 '열차이용 고객 짐 들어 드리기', '부산역장을 이겨보아 용(龍) 윷놀이 대결', '퀴즈 대회' 같은 이벤트를 준비해 귀성객에게 경품을 증정했다. 어린이에게는 미아방지 팔찌와 벨리곰 핫팩을 증정해 안전하고 따뜻한 여행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설명절 귀성객 위한 이색이벤트 '

진주역과 부전역도 귀성객의 방문에 환영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차와 다과를 준비했다. 가족 여행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최은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한국철도를 이용한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열차 안전운행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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