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유재석 아들 된다

서지현 기자 2024. 2. 9.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서열이 붕괴된다.

1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은혜 갚은 지家네' 편이 그려진다.

'지家네' 가계도는 첫째 유재석과 그의 아들 지석진, 둘째 딸 송지효와 남편 하하, 아들 김종국, 막내 아들 양세찬으로 실제 가족보다 더 리얼한 '케미'를 보여준다.

또한 유재석은 아들 지석진에게 "아들이 나보다 나이 많아!"라며 호통을 치는가하면, 사랑의 매를 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 서열이 붕괴된다.

1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은혜 갚은 지家네' 편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설을 맞이해 '지家네'로 뭉쳤다. 지家네는 지 씨 할아버지를 필두로 세 남매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집은 모임에 도착한 순서대로 가계도를 수정할 수 있다는 특별한 규칙이 존재했다.

먼저 도착한 멤버들은 "종국이에게 새배 받을 수 있는 기회다", "막내아들이 최고다", "새로운 러브라인 탄생이다!"라며 내 멋대로 가계도 수정에 들어간다.

'지家네' 가계도는 첫째 유재석과 그의 아들 지석진, 둘째 딸 송지효와 남편 하하, 아들 김종국, 막내 아들 양세찬으로 실제 가족보다 더 리얼한 '케미'를 보여준다.

순식간에 '서열 최하위'가 된 지석진과 김종국은 각자의 방식으로 상황극에 임한다. 하하의 아들이 된 김종국은 "아빠 정신 차려!", "손자가 다 착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며 하극상을 예고한다. 이에 하하는 매운 손맛으로 부자 서열을 단숨에 정리한다.

또한 유재석은 아들 지석진에게 "아들이 나보다 나이 많아!"라며 호통을 치는가하면, 사랑의 매를 든다.

아울러 이날은 그동안 도움을 준 귀인들을 찾아가 설음식을 대접해야 했는데, 게스트의 광고 촬영 현장을 급습해 뜻밖의 서프라이즈를 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