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 지대 '개혁신당'으로 통합...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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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을 제외한 이른바 '제3 지대'로 불리는 4개 정치세력이 당을 합쳐 이번 총선을 치르기로 합의했습니다.
통합 신당의 이름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이낙연·이준석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각 4개 세력으로부터 1명씩 추천을 받아 지도부인 최고위원회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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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을 제외한 이른바 '제3 지대'로 불리는 4개 정치세력이 당을 합쳐 이번 총선을 치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와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금태섭 대표의 새로운선택, 민주당 탈당파인 이원욱· 조응천 의원이 소속된 '원칙과상식' 측은 오늘(9일)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통합 신당의 이름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이낙연·이준석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각 4개 세력으로부터 1명씩 추천을 받아 지도부인 최고위원회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총선을 지휘할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공동대표가 맡게 되고 설 연휴 직후 조속한 시일 내에 통합신당 합당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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