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야산에서 불…1시간 20분 만에 진화
최민영 2024. 2. 9. 16:26
오늘(9일) 낮 2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소방차 15대, 진화인력 52명을 긴급 투입해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산 중턱에서 시작된 이번 산불의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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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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