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쇄골 골절' 병원行 "전신마취 수술로 힘든 시간 보내"

이유나 2024. 2. 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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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쇄골 골절 부상 소식을 알렸다.

9일 박기량은 "안녕하세요 박기량입니다. 사실 제가 좀 다쳤습니다"라며 "쇄골이 부러져 처음 전신마취수술도하고 힘든 시간 보내고 이제야 글을 씁니다"라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왼쪽 쇄골이 부러진 모습이 담긴 X레이 사진과 입원복을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 박기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박기량은 18년차 경력의 국내 최고 베테랑 치어리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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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쇄골 골절 부상 소식을 알렸다.

9일 박기량은 "안녕하세요 박기량입니다. 사실 제가 좀 다쳤습니다"라며 "쇄골이 부러져 처음 전신마취수술도하고 힘든 시간 보내고 이제야 글을 씁니다"라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왼쪽 쇄골이 부러진 모습이 담긴 X레이 사진과 입원복을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 박기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휠체어를 타고 앉아 미소를 짓고있는 모습도 있다.

박기량은 "당분간 경기는 못 들어갑니다. 열심히 재활해서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개그우먼 심진화는 "마음고생 몸고생 다 했겠구나~~~ 우리 기량이 회복 잘하길 가도할게"라고 응원했고, 홍윤화도 "어머 세상에"라며 쾌유를 빌었다.

한편 박기량은 18년차 경력의 국내 최고 베테랑 치어리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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