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설 명절에도 '영웅시대' 건강 지킴이 "술은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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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설 명절에도 팬 '영웅시대'의 건강지킴이로 나섰다.
임영웅은 9일 자신의 팬카페 '영웅시대'에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가 돌아왔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홤고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연령대가 높은 팬들을 위해 항상 건강을 먼저 챙기는 임영웅은 이번 설 명절에도 건강을 챙기며 여전한 '팬 사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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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설 명절에도 팬 ‘영웅시대’의 건강지킴이로 나섰다.
임영웅은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도란도란 즐거운 이야기도 많이 나누시고 술은 조금만 드시길 바라고요”라고 팬들의 건강을 지켰다.
또한 “2024년 갑진년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건행”이라고 인사를 마무리했다.
임영웅은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가수로도 잘 알려졌다. ‘영웅시대’ 팬 가족의 부탁을 받아 “시간되실 때 건강검진 꼭 하세요. 건강검진 받으셔야 저랑 오래오래 같이 놀 수 있어요”라며 팬들의 건강검진을 직접 챙기는가 하면, 콘서트 도중 쓰러진 팬을 챙기고 일부 병원비까지 지원을 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에 앞장섰다.
연령대가 높은 팬들을 위해 항상 건강을 먼저 챙기는 임영웅은 이번 설 명절에도 건강을 챙기며 여전한 ‘팬 사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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