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첫 월드투어 日 3개 도시 공연 성료...총 관객 8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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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아이브가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K-아레나 요코하마 공연장에 입성한 아이브는 요코하마 공연에서 4만 명의 팬들과 호흡한 뒤 후쿠오카, 오사카 공연에서는 약 3만 8천 명의 관객이 아이브를 보기 위해 몰렸다.
데뷔 이후 일본에서 처음 진행한 '더 프롬 퀸즈' 당시 5만 7천 명의 팬들을 만났던 아이브는 데뷔 2년 만에 개최한 월드투어에서 약 7만 8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실감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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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아이돌 그룹 아이브가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일환으로 일본 요코하마와 후쿠오카, 오사카에서 공연을 펼쳤다.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K-아레나 요코하마 공연장에 입성한 아이브는 요코하마 공연에서 4만 명의 팬들과 호흡한 뒤 후쿠오카, 오사카 공연에서는 약 3만 8천 명의 관객이 아이브를 보기 위해 몰렸다.
데뷔 이후 일본에서 처음 진행한 '더 프롬 퀸즈' 당시 5만 7천 명의 팬들을 만났던 아이브는 데뷔 2년 만에 개최한 월드투어에서 약 7만 8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실감케했다.
아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월드투어에서 다이브(공식 팬클럽)와 함께 호흡하고 무대를 만들어서 기쁘고 더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계속될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10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아이브는 데뷔 싱글 앨범 '일레븐'으로 일본 레코드 협회가 선정한 골드디스크(Gold Disc)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로 오리콘 데일리, 주간 앨범 차트,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차트, 빌보드 재팬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등 다수의 현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17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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