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훈훈한 설 인사 "푸른 용 기운 받아 힘차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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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설 인사를 통해 올해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9일 공식 SNS에 팬들에게 전하는 설 인사 영상을 올렸다.
이들은 또한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연휴에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뉴진스가 응원한다"라고 팬들을 향한 다정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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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설 인사를 통해 올해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9일 공식 SNS에 팬들에게 전하는 설 인사 영상을 올렸다. 이들은 영상에서 "시간이 정말 빠르다. 작년에 뉴진스에게 정말 추억이 많았다. 특히, 버니즈(Bunnies.팬덤명)와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운을 뗐다.
뉴진스는 이어 "2024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올 테니 새로운 추억 많이 만들자"라며 "올해 '청룡의 해'라고 하는데,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모두모두 힘차게 시작하자"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연휴에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뉴진스가 응원한다"라고 팬들을 향한 다정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뉴진스는 또한 한복을 입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명절 인사를 마무리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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