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초대형 신작 2종 예고…성과 레벨업 나선다

조민욱 기자 2024. 2. 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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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가 올해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과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 신작 게임 2종을 바탕으로 퍼블리싱과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

먼저 올 1분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을 선보인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은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사 캐릭터를 간편하게 조작해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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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위메이드가 올해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과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 신작 게임 2종을 바탕으로 퍼블리싱과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

먼저 올 1분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을 선보인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은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세계 주요 프로야구 리그에 소속된 최고 선수들이 등장한다.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이 특징으로, 인기 선수들의 얼굴과 체형, 몸짓까지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보다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실제 구장의 현장감도 충실히 재현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사 캐릭터를 간편하게 조작해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싱글 플레이, 시즌, 챌린지, 쇼다운, 친선 경기 등 다양한 PvP와 PvE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해 12월에는 대만 프로야구 리그(CPBL)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진행했다. 이용자들은 CPBL 6개 구단과 소속 선수들로 팀을 꾸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위메이드는 2024-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게임 라이선스 사업자 입찰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계약 체결 시 KBO가 권리 또는 사용권 부여 권한을 갖고 있는 KBO CI, KBO 리그 10개 구단의 로고, 엠블럼, 유니폼, 캐릭터 심볼(국가대표 CI 권리 제외)을 국내외 야구게임(PC, 모바일, 콘솔게임, 스크린야구)에 사용할 권리를 받는다.

ⓒ위메이드

오는 3분기에는 위메이드엑스알에서 개발 중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오딘의 땅에서 시작하는 북유럽 신화를 재해석한 대작 MMORPG다. 최신 언리얼 엔진5 기술을 활용해,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완성했다. 모션·페이셜 캡쳐 기술로 탄생한 사실적인 캐릭터는 플레이에 생동감을 더한다.

▲도끼와 방패로 적을 무력화시키는 '버서커' ▲하프와 니켈하르파로 음악을 연주하며 다양한 효과를 부여하는 '스칼드' ▲신화 속 강력한 마법인 세이드와 지팡이로 적을 섬멸하는 '볼바' ▲강력한 두 개의 창으로 전장을 지배하는 '워로드' 등 클래스 4종은 압도적 전투 액션을 선사한다.

북유럽 신화 속 영웅이 되어 새로운 역사를 써내리는 체험형 스토리(PvE), 자원을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 인터 서버 기반 대규모 공성전과 점령전(PvP)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이용자는 거대한 이미르 대륙에서 9000년마다 반복하는 세상의 종말인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한 여정을 즐기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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