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귀성길 오후 3시 기준 서울→부산 5시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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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9일 귀성 차량으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날 정체는 오후 8시 이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정체가 이르면 오후 8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귀경 차량 정체는 오후 6시께 해소될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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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쯤 고속도로 정체 해소 전망
[더팩트|윤정원 기자] 설 연휴 첫날인 9일 귀성 차량으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날 정체는 오후 8시 이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까지 5시간20분, 광주까지 4시간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대구까지는 4시간20분, 울산까지는 4시간58분, 강릉까지는 2시간50분, 대전까지는 2시간2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정체가 최대에 달했던 오전 11시에 비해 2∼3시간가량 줄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천안휴게소 부근~옥산 17km, 신탄진 부근~비룡분기점 13km, 옥천 부근~옥천4터널 부근 16km 등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12km, 해미부근~홍성 10km, 동서천분기점 부근~동군산 부근 22km, 서김제 부근~부안 부근 11km 등에서 정체가 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일죽~모가 12km, 오창~진천터널 부근 12km 등이 붐비고 있다. 남이 방향은 호법분기점~남이천IC 8km, 진천터널 부근 7km 등에서 차량 진입 흐름이 더디다.
영동고소도로 강릉 방향은 횡성휴게소~둔내 부근 6km, 용인~양지터널 부근 5.9km, 마성터널 부근~용인 5km 등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정체가 이르면 오후 8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귀경 차량 정체는 오후 6시께 해소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519만 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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