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3지대 4개 세력, 합당 합의…통합 신당 구성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bykj@mk.co.kr) 2024. 2. 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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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이 합당해 4·10 총선을 치른다.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통합신당(가칭) 합당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다.

합의문에 따르면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당 대표는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다.

통합신당 합당대회는 연휴 직후 조속한 시일 내에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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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원칙과상식 이원욱 의원, 새로운선택 금태섭 공동대표 등이 9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설 귀성인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2.9 [사진=연합뉴스]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이 합당해 4·10 총선을 치른다.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통합신당(가칭) 합당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다.

합의문에 따르면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당 대표는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다.

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한다. 최고위원은 4개 세력이 각각 1명씩 추천하기로 했다.

총선을 지휘할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공동대표가 맡는다.

통합신당 합당대회는 연휴 직후 조속한 시일 내에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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