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인사 한 임영웅 "술은 조금만 드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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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팬들에게 설맞이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9일 팬카페에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가 돌아왔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화목한 연휴보내시길 바란다.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도란도란 즐거운 이야기도 많이 나누시고. 술은 조금만 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임영웅은 "2023년은 콘서트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영웅시대(팬클럽)랑 친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무대에서 더 마음이 편하고, 장난치기도 편하고 얼굴을 외운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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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9일 팬카페에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가 돌아왔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화목한 연휴보내시길 바란다.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도란도란 즐거운 이야기도 많이 나누시고. 술은 조금만 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2024년 갑진년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전날에도 공식 소셜미디어에 영상을 올리고 새해 인사를 했다. 임영웅은 "2023년은 콘서트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영웅시대(팬클럽)랑 친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무대에서 더 마음이 편하고, 장난치기도 편하고 얼굴을 외운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25일과 26일에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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