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유럽' 정우영 박지성 향해 슛…골 넣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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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이 '레전드 선배' 박지성, 에브라와 함께 슈팅 챌린지에 도전한다.
선배들과 함께 공을 차고 싶다는 정우영의 소원대로 박지성과 에브라는 슈팅 챌린지에 나선다.
다섯 골을 시도해서 더 많이 골을 넣은 사람이 이기는 챌린지에 정우영과 에브라가 도전하고, 박지성은 씨잼철과 함께 골키퍼로 출전한다.
한편, 이날 '맨인유럽'에서는 박지성, 에브라가 파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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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정우영이 ‘레전드 선배’ 박지성, 에브라와 함께 슈팅 챌린지에 도전한다.
그런 가운데 박지성은 “웬만하면 다 막지”라며 자신만만했고, 박지성과 공을 주고받던 에브라도 “너 경기 뛸 수 있겠는데?”라며 레전드의 여전한 클래스를 인정한다. 골키퍼 선발로 나선 ‘레전드’ 박지성의 실력은 과연 어떨지, 그리고 그가 에브라와 ‘아시안게임 득점왕’ 정우영의 공을 막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맨인유럽’에서는 박지성, 에브라가 파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박지성의 애칭(?) 뒷얘기부터 호날두가 맨유를 떠난 비공식적(?)인 이유까지 브레이크 없는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맨인유럽’은 5화는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9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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