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할리우드서 배우 데뷔하나 “영화 오디션 봤다, 느낌 좋아” (컬투쇼)

하지원 2024. 2. 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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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외국 영화 오디션을 본 근황을 전했다.

2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곽범, 브라이언,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정신 없다. 아침에 오디션 보고, 이전에 미팅 하나 하고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어떤 오디션을 봤냐"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아직 말하면 안 되는 게 있다. 외국 영화다.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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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뉴스엔DB
왼쪽부터 브라이언 산다라박/‘컬투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브라이언이 외국 영화 오디션을 본 근황을 전했다.

2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곽범, 브라이언,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정신 없다. 아침에 오디션 보고, 이전에 미팅 하나 하고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어떤 오디션을 봤냐"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아직 말하면 안 되는 게 있다. 외국 영화다.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김태균은 "브라이언이 오래 전부터 연기 공부를 했다. 영어 연기지 않나.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있나"고 궁금해했다. 브라이언은 "디테일하게 말씀 못 드린다. 감독님이 웃으시더라. 재밌는 캐릭터라 웃는 반응이면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2주에서 한 달 뒤에 연락온다"고 전했다.

브라이언은 "유쾌한 역할이다"며 "감으로는 좋게 느껴졌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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